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뮬러코리아 1,162 2019-04-17 12:26:39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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뮬러마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는 최근 제품의 한국시장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해
뮬러코리아㈜(대표이사 조낙연)를 한국 파트너로 하는 새로운 사업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고 밝혔다.
이에 따라 뮬러코리아㈜는 현재 한국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가동중인 뮬러마티니와 콜부스의 제반 설비 제품에 대한
부품공급 및 애프터서비스 등 중요한 서비스 부문을 지원할 수 있는 필요 인력을 충원한다는 계획이다.
이러한 새로운 협력관계는 뮬러코리아㈜가 사업을 개시하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며, 뮬러마티니코리아㈜는
모든 한국 사업을 종료하고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.
스벤 L. 올센 뮬러마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총괄이사는 “국제적으로 인쇄업계가 변화하면서
뮬러마티니 그룹도 새로운 사업 모델에 도전하게 됐으며, 이미 다른 여러 국가에서 그 지역의 지사장들이
본인 소유의 회사를 통해 뮬러마티니와 콜부스 설비 제품의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 모델을
성공적으로 전화했으며, 한국에서도 이 사업모델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”고 기대감을 표시했다.
조낙연 뮬러코리아㈜ 소유자 겸 대표이사도 “개인적으로는 중대한 발전이자 변화이지만, 새로운 법인인
뮬러코리아㈜ 내에서 여전히 익숙한 얼굴들을 볼 수 있을 것이고, 이전과 다름없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
제공해 나갈 것이므로 고객이나 제품의 최종 사용자가 실제로 느끼는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다”고 덧붙였다.
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9년 4월호 통권 202호